양주시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경기도민청원에 1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식 답변이 이뤄질 예정이다.
양주시는 지난 2023년 12월 백석읍 방성1리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지만 회천신도시 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양주시는 지난 5월 해당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밝히며 대안 부지를 공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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