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사업에서 처음으로 누적 판매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옴니채널의 입지를 굳혔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1~6월) 오프라인 매장의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관계자는 "온라인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반기 기준 1000억원 돌파라는 상징적 기록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가 높은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