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개헌'을 국정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국정기획위 국정기획분과는 오는 6일 개헌운동 단체 한 곳과 만나 정책 간담회를 하고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현재까지 기획재정부의 예산 기능 분리와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한 개편 방향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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