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전주완 박사후연구원, 세계적 학술지 PNAS에 고생물학 논문 두 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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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전주완 박사후연구원, 세계적 학술지 PNAS에 고생물학 논문 두 편 게재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전주완 박사후연구원이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IF=9.4)'에 고생물학 논문 두 편을 연속 게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 박사와 연구팀은 지난 30일 게재된 논문에서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오르도비스기 생물대방산(Great Ordovician Biodiversification Event) 시기 생물초 생태계의 급격한 진화가 실제로는 해수면 하강에 따른 환경 변화와 보존 편향(preservation bias)의 결과임을 새롭게 제시했다.

앞서 전 박사와 연구팀은 3월 31일에 게재된 논문에서, 세계 최초로 인산염질 골격의 해면동물 화석을 발견하고 이를 '로피오스트로마 레이주니아(Lophiostroma leizunia)'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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