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인상 길 열렸다…상법개정 기대에 에너지공기업 주가 '껑충'(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요금인상 길 열렸다…상법개정 기대에 에너지공기업 주가 '껑충'(종합)

이사의 충실 의무를 확대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화한 이튿날인 4일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에너지 공기업 주가가 관련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올랐다.

이는 상법 개정 이후 정부가 인위적으로 전력·가스 요금을 억누를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원·조민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정부의 물가 관리 압력으로 전기 및 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능했고 이들 기업의 적자가 누적됐으나, 이번 상법 개정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