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30경기 연속 컷 통과 멈춘 박현경 "전화위복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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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30경기 연속 컷 통과 멈춘 박현경 "전화위복 삼겠다"

1라운드에서도 기대에 못 미친 이븐파 72타에 그쳤던 박현경은 1,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냈다.

2019년 신인 시즌 때 4번 컷 탈락을 경험한 박현경은 2020년과 2021년에는 딱 1번씩만 컷 탈락했고 2022년에는 출전한 경기 모두 컷을 통과했다.

박현경이 컷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작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1년 1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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