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활약하는 삼천리 골프단…최가빈·이세희 2R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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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활약하는 삼천리 골프단…최가빈·이세희 2R 선두권

4일 인천광역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삼천리 구단의 최가빈과 이세희가 선두권에 올랐다.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최가빈은 우승 없이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선수다.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6월 끝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의 공동 7위로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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