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러시아대사관 옥상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에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화재는 아닌 것으로 파악돼 철수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옥상에서 수증기와 같은 흰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화재 여부를 파악하고자 대사관 내부 진입을 요청했다.
소방 당국은 "대사관 관계자가 직접 확인해본 결과 화재가 아니며 인명 피해가 없다고 해 철수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