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각·초록마을, 기업회생 신청…누적 적자·자금난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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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초록마을, 기업회생 신청…누적 적자·자금난 '발목'

2022년 대상그룹이 운영하던 유기농 식품 브랜드 ‘초록마을’을 인수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지만, 누적 적자와 자금난이 발목을 잡았다.

정육각 로고 (사진=정육각) 정육각과 초록마을은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법원의 판단에 따라 자구안 마련과 사업 구조조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육각 관계자는 “가맹점과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회생절차를 선택했다”며 “유기농·친환경 식품 시장은 생산원가가 높고 물류 구조도 복잡하지만, 소비자 수요는 점점 가성비 위주로 바뀌며 업계 전반의 구조적 한계가 심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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