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與특활비 증액 요구에 "자가당착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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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與특활비 증액 요구에 "자가당착의 극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증액 요구에 "국민 앞에 최소한의 염치와 양심도 없는 이율배반, 자가당착의 극치"라고 밝혔다.

나 의원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실과 수사·감사기관의 특활비를 전액 삭감하며 '쓸데없는 예산', '국정에 지장 없다'고 주장하던 민주당이, 정권을 잡자마자 말을 뒤집어 '국익과 안보에 필수'라며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이같이 비판했다.

나 의원은 "추경안에 특활비 90억원 증액, 금년 대통령임기를 고려하면 지난해 대통령실 예산의 두배"라며 "검찰 특정업무경비(특경비) 507억원, 감사원 특경비 45억원도 증액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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