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가레스 베일이 고향 팀 카디프 시티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3일(한국시각) "베일이 고향 클럽 카디프를 인수하기 위한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며 "그는 최근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으로 추락한 고향 팀을 구할 적임자가 자신이라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베일은 지난달부터 인수 의사를 밝혔으며 이번 제안은 미국 측 투자자들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졌다"며 "빈센트 탄 카디프 구단주로부터 아직 응답은 없지만 베일 측의 제안 수용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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