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대문형 나눔문화사업인 '나눔1%의 기적'의 모금 재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관내 소상공인, 병·의원, 기업 등이 구와 협약을 맺고 수익 일부(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 구청장은 "지역사회가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가게와 기업의 대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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