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만난 김민석 "野, 추경 처리 참여해 의사 표명해야"(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원식 만난 김민석 "野, 추경 처리 참여해 의사 표명해야"(종합)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관련 여야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추경 이런 예산 같은 것도 국회에서 충분히 다뤄지고 찬반 의사를 표명하면서, 그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또 얻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은가"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접견한 후 기자들과 만나 '추경안 논의가 지연되는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국회는 기본적으로 국민의 뜻을 각 정당들이 대변해 풀어내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우 의장은 이날 김 총리와의 접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불안정성, 민생의 어려움, 대외적 불확실성 이런 복합적으로 위기가 맞물려있는 참으로 어려울 때"라며 "이제 국정은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