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2025 울주 튼튼 어린이 캠프·당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어린이가 편식하는 대표 채소인 당근을 주제로 다양한 오감 체험과 신체 활동을 하면서 당근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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