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의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자, 최연소 프로 데뷔 선수인 정성빈이 오스트리아 무대에 진출했다.
정성빈은 지난 2월 6일(목) 만 17세 나이로 울산 프로팀 동계 훈련을 다녀온 뒤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리퍼링은 처음부터 정성빈의 완전 이적을 추진했으나 울산에서는 향후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주장하며 임대 후 완전 이적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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