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자녀 명의 재산으로 총 50억7021만원을 신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구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 21억6278만원, 사인 간 채권 7500만원, 2009년식 제네시스 차량 등 총 22억423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강남 개포동 아파트(15억원), 예금(11억2267만원) 등 26억673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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