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농약 분무기' 위생 논란에 대해 '식약처가 엄중한 조사를 했다"고 해명했으나 식약처는 "검사 의뢰조차 없었다"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식약처는 농약통 분무기가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는 더본코리아와 백 대표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더본코리아와 백 대표의 주장에 대해 "관계 부서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라며 "검사 의뢰를 받은 적이 없고, 농약통 분무기가 안전하다는 검사 성분표를 발급한 사실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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