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추진 중인 '강북구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의 방향성과 주요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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