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51·사법연수원 30기)이 첫 출근길에서 검찰 개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검찰이 지금까지 해온 봐주기 수사, 거짓말에 대해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검찰은 해체에 가까운 개혁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임 지검장은 지난 1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검사장급으로 승진, 서울동부지검장에 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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