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최저기온은 강릉 29.3도, 삼척 27.8도, 속초·양양 27.2도, 고성 간성 26.8도, 동해 25.5도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그보다 하루 전 밤 최저기온도 30.3도로 강릉에서는 연이틀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영서 지역은 평균 4.1일 늘었고, 영동 지역도 평균 3.6일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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