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통 “검사받았다”던 백종원...식약처 “의뢰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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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통 “검사받았다”던 백종원...식약처 “의뢰도 없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 지역 축제에서 사과주스를 농약 분무기로 뿌렸다는 논란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백 대표는 해당 분무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안전 인증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식약처는 “의뢰조차 없었다”고 일축했다.

백종원 대표는 식약처 검사성분표가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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