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 후 보유 중인 네이버(NAVER)[035420] 주식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공직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에 정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전날 네이버 스톡옵션 6만주를 행사해 장관으로 임명되면 해당 주식을 전량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 후보자는 "제가 한국 네이버 주식만 가진 이유도 궁금해하시는데 네이버 대표를 하면 연결되는 기업이 너무 많다"며 "네이버 주식 외에는 다른 것을 갖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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