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시인, 양평군 '소나기마을 문학교실' 명사 특강 진행
소강석 시인이 3일 오후 2시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영혼을 담은 시 쓰기’를 주제로 문학특강을 진행했다.
소강석 시인은 “시는 시인의 진심을 담은 영혼의 발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소강석 시인은 한국 현대시의 대표 명시들을 낭송하며, 시적 감성과 신앙의 깊이가 어우러진 새로운 세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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