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당시 직원들과 약속한 대로 대전에서 함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전하며 ‘야구장 동행’을 이어갔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현장경영 일정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던 중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김 회장은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며 재회를 약속했고 이날 그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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