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사건 났던 지하철 5호선서 '화재 대피방송' 잘못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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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사건 났던 지하철 5호선서 '화재 대피방송' 잘못 송출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이 잘못 나와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께 지하철 5호선 5094호 열차에서 "지금 열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손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를 막고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는 녹음 방송이 연이어 나왔다.

열차 이용객 50대 홍승표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열차에서 내리고 보니 다행히 불길이 보이지 않았다"며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또 방송 오류인 줄 알고 대피하지 않다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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