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독립유공자 후손 80명이 함께 만드는 ‘서명문 태극기’ 제작과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예인을 재조명하는 특별 강연이 함께 열린다.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서울공예박물관 교육실에서 ‘시민 서명문 태극기’ 제작 행사가 펼쳐진다.
완성된 태극기는 18×10m 크기의 현수막으로 재현되어 서울공예박물관 외벽에 게양되며, 7월 25일(금)부터 8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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