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이달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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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이달부터 신청하세요"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달부터 경제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또는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가구 단위로 매월 지급하는 제도다.

이달부터 12월 12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접속,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 전화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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