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물에 빠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반가웠던 권서연은 원래 쳤던 볼을 쳐 그린에 올리고 홀아웃했다.
당연히 권서연이 드롭한 공으로 경기를 이어갔다면 오구 플레이는 아니다.
KLPGA투어 경기위원회는 14번 홀에서 권서연이 경기를 하는 도중 13번 홀 오구 플레이 제보를 받고 15번 홀 티박스에서 기다리다가 권서연의 진술을 들을 뒤 실격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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