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지난 3일 오후 5시 23분께 통영시 광도면 이도에 고립 중인 A군(14)을 구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A군의 친구로부터 "친구을 구해달라"는 구조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과 육상 순찰팀을 신속하게 출동시켜 이도에 고립된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친구들과 통영시 죽림만 수영을 즐기던 중 해파리에 쏘이면서 방향을 잃고 이도에 홀로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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