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팽현숙이 부동산 사기를 경계하며 피해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날 팽현숙은 “남편(최양락)과 여행처럼 임장을 자주 다닌다.임장을 가면 주변 시세도 알고,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다”며 “인터넷이 아니라 직접 운전도 하고, 밥값도 내고, 기름값도 내가며 발품을 팔아야 좋은 매물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 업계가 사기가 가장 많다.나는 부동산 공부를 매일 3~4시간씩 한다”며 “엊그제 계약을 잘못했다가 간신히 가계약금을 돌려받았다.그렇게 공부해도 조심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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