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역겹다"…'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거센 반발로 드라마 제작 중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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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역겹다"…'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거센 반발로 드라마 제작 중단 [엑's 이슈]

여교사가 초등학생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는 내용이 담겨 그루밍 범죄 논란이 제기된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되려다 교육계와 대중들의 거센 반발로 최종 무산됐다.

4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작사 메타뉴라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제기된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기획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메타뉴라인은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의 드라마 제작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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