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좋아했다는 尹과 김용현, 심리전단에도 격려금…삐라통, 드론사에서 제작했다는 진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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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좋아했다는 尹과 김용현, 심리전단에도 격려금…삐라통, 드론사에서 제작했다는 진술도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10월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정황이 특검 수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드론사령부에 격려금을 지급한 데 이어 대북 전단을 살포한 군의 심리 전단에도 격려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기에 달려있던 전단을 넣는 이른바 '삐라통'을 드론사에서 만들었다는 현역 장교 진술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은 "북한에 무인기가 침투되고 대북전단이 살포되던 지난해 10월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에 이어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심리전단에도 '군사대비태세 유공'명목의 격려금을 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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