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접경 중국 지린성에서 야생 백두산호랑이가 도로 한복판을 유유히 산책하는 듯한 모습이 목격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된 백두산호랑이 영상을 보면 호랑이는 도로를 성큼성큼 가로질러 갔다가 다시 뒤돌아 길을 따라 한참을 걸었다.
시베리아 호랑이로 불리는 백두산호랑이의 중국명은 둥베이후(東北虎)이며 중국 동북지역과 백두산 등에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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