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이 서울대입구역에서 선로전환기 장애가 발생해 양방향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는 “내·외서 열차의 선로 전환기가 불일치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며 “오전 8시 9분쯤 조치를 마치고 열차가 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남역에서 열차에 타 있던 이씨는 “아침 지하철은 가뜩이나 사람이 많아서 덥고 숨이 막히는데, 지연되는 동안 열차 문이 열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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