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지난 2일 2025년 2분기 고창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일 오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2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농어촌산업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지역 농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2회 청보리밭 축제 성과 및 발전방안 ▲북부 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방향 등 두 가지 핵심 안건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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