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지난 3일 고창읍 주민행복센터에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3일 고창읍 주민 행복 센터에서 정읍세무서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북 고창군이 지난 3일 고창읍 주민행복센터에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통합민원실은 사업자 등록 및 변경, 국세 제 증명 발급 등 국세 민원과 지방세 제 증명 발급 및 지방소득세 신고 등 지방세 민원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정읍세무서와 협업을 통해 통합민원실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여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세무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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