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해양수도 부산의 위기를 진단하며 예산과 생태, 산업 전반의 전략적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3일 부경대학교 해양공동연구관에서 열린 ‘2025 해양수산 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부산 연안 동서균형 발전 전략 – 부산 해양수산 정책의 위기와 혁신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의원은 부산시의 ‘제6차 전략산업 육성계획’에서 해양산업이 전략산업으로 지정됐음에도 예산 배정은 3.7%에 그치고, 2025년 본예산 중 해양수산 분야 비중이 0.68%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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