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미국 이동 가능성은 지난달 말 토트넘 매체 '더 보이 홋스퍼'에서 연이어 주장한 적이 있다.
이어 토트넘 관련 유력 매체도 손흥민의 미국 구단 이적 확률을 조금씩 높게 보는 중이다.
'풋볼 런던'은 지난 1일 "손흥민은 올해 토트넘에서 우승하려는 자신의 꿈을 이뤘다.이전보다 구단과 결별하는 것에 더 열려 있다"며 "토트넘이 손흥민 팔아 수입을 내기 위해 그를 몰아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잔류할 수도 있고, 떠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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