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35도 넘는 폭염…선수 생명 위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35도 넘는 폭염…선수 생명 위협"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폭염에 선수들의 생명이 위협받는다고 경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김훈기 사무총장은 4일 "WBGT(습구흑구온도) 35도 이상이면 이미 응급상황이고, 33도부터는 경고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며 "선수의 경기력보다 생명이 먼저다.지금은 보호 장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아마추어의 경우는 정말 심각하다.선수들은 대부분 천막 아래에서 쉬고, 냉방 장치는 선풍기뿐이다.에어컨이 가동되는 곳은 별로 없다"며 "지난해 8월 여자 선수권대회에서도 무더위 속 탈진 위기가 반복됐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