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카카오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추진하며 지자체 협업을 강화해 지원 대상과 혜택을 개편하고 지원 범위를 지역 단위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개별 시장과 상점가 단위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시·군 또는 구 단위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주요 상권을 통합 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전환한다.
이 사업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최대 약 4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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