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인 '동작구민대학'에 웰에이징·웰다잉 학과를 운영하고자 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8월부터 총 16주간 웰에이징·웰다잉 학과 이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동작구민대학에 유익한 학과를 다양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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