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고려아연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현장 티타임과 아이스 브레이킹,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One Team KZ’를 주제로 한 응원 영상을 시작으로 최윤범 회장과 고려아연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윤범 회장은 먼저 지난 10개월여 동안 이어진 적대적 M&A 사태를 언급하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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