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업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글로벌 축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발맞춰 포천시는 드론 레저와 관광 등 지역 특화 자원과 드론 기술을 융합한 복합 축제 모델을 통해 드론 실증도시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의 자연과 문화, 드론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축제 모델”이라며 “첨단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포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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