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가을을 대표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인 ‘감국(Chrysanthemum indicum L.)’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감국은 여름철에 심어두면 가을에 황금빛 꽃을 풍성하게 피우는 식물로, 정원과 실내외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 적합한 정원소재다.
임연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감국은 정원의 경관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생태적 가치와 관리 편의성까지 겸비한 우수한 정원식물”이라며, “국립수목원이 매월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시리즈가 국민들이 정원 조성과 식물의 생태적 이해에 관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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