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박노해 시인이 사진에세이 '산빛'(느린걸음)을 펴냈다.
책에 수록된 모든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4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 라 카페 갤러리에서 시인의 산빛 정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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