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2분기에도 1조원대 영업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권오갑 회장이 사장단을 소집해 강도 높은 위기경영을 주문했다.
HD현대는 올해 2분기 HD한국조선해양 등 주력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거둘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이중 HD한국조선해양의 상반기 수주 실적은 총 76척(10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1척과 비교해 62.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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