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네이버와 구글, 카카오 등 주요 인터넷 사업자들이 삭제·차단한 '성 착취물'이 18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불법 촬영물 신고 건수는 32만1261건, 삭제·접속 차단 건수는 18만1204건에 이른다.
이번 보고서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등 국내외 주요 부가통신사업자를 포함한 81개 인터넷 사업자가 성적 허위 영상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등 불법 촬영물 등을 처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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