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제주도 평균기온이 역대 3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제주도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서귀포·성산·고산 등 제주 4개 관측지점 평균기온은 22.5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으며, 역대 3번째로 높았다.
지난달 제주도 열대야일수는 1.5일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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