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현장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혁신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했다.
제주관광대 장예선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대학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제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를 맞들다’ 비전의 핵심적인 첫걸음” 이라면서 공동체성 강화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플랫폼 구축으로 정책 반영 및 현안 해결을 통한 성과들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5대 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와 공동 워크숍을 통해 세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혁신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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