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자가 자기 덕분에 김건희 여사가 떼돈을 벌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는 김 여사 돈을 투자하게 된 경위에 대해선 김 여사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검찰은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면서 이씨 진술을 근거로 김 여사가 수익을 보지 못한 피해자이고 주가조작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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